구새봄·김종규, 열애설과 함께 불거진 결별설 '우여곡절'…입장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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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새봄 스포츠 아나운서(30)가 프로농구 선수 김종규(26·창원 LG 세이커스)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30일 모 매체는 구새봄 아나운서와 김종규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프로농구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두 달 전 헤어진 상태. 이로써 두 사람은 이날 열애와 결별이 모두 보도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구새봄 아나운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4월 이미 이별했다"라며 "결별한 분과 열애설이 나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구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눈도장을 받고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창원 LG 세이커스의 센터 김종규는 2m를 훌쩍 넘는 장신에 훈훈한 외모로 농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포츠 스타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30일 모 매체는 구새봄 아나운서와 김종규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프로농구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두 달 전 헤어진 상태. 이로써 두 사람은 이날 열애와 결별이 모두 보도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구새봄 아나운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4월 이미 이별했다"라며 "결별한 분과 열애설이 나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구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눈도장을 받고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창원 LG 세이커스의 센터 김종규는 2m를 훌쩍 넘는 장신에 훈훈한 외모로 농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포츠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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