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맹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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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31일 국토교통부 2차관에 맹성규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임명했다.
맹 신임 2차관은 교통, 항공, 철도 분야를 두루 거친 관료 출신이다. 국토건설 및 교통정책에 대한 정책적 이해가 높다는 평가다.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해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건설교통부 항공안전정책관, 국토부 교통물류실장, 종합교통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지난 4월까지는 최문순 지사를 도와 강원도정을 이끌었다. 강원도의 30년 숙원이었던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국가재정사업이 확정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산악관광과 폐광지역 개발도 그의 손을 거쳤다.
▲1962년 인천 출생
▲행정고시 31회
▲고려대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캐나다 맥길대 법학 석사
▲항공대 항공운항관리과 법학 박사
▲국토해양부 해양환경정책관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강원도 부지사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맹 신임 2차관은 교통, 항공, 철도 분야를 두루 거친 관료 출신이다. 국토건설 및 교통정책에 대한 정책적 이해가 높다는 평가다.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해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건설교통부 항공안전정책관, 국토부 교통물류실장, 종합교통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지난 4월까지는 최문순 지사를 도와 강원도정을 이끌었다. 강원도의 30년 숙원이었던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국가재정사업이 확정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산악관광과 폐광지역 개발도 그의 손을 거쳤다.
▲1962년 인천 출생
▲행정고시 31회
▲고려대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캐나다 맥길대 법학 석사
▲항공대 항공운항관리과 법학 박사
▲국토해양부 해양환경정책관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강원도 부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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