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소율, 문희준과 결혼·득녀 후 결국 팀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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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크레용팝이 4인조로 재편된다.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1일 다수 매체를 통해 "크레용팝이 4인조로 활동을 지속한다. 대신 소율은 탈퇴를 결정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크레용팝은 31일부로 현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일단 만료는 되지만 재계약 여부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할 것"이라며 "그 전까지는 전략적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멤버들은 각자 드라마, 뮤지컬, 연극 등의 활동을 별도의 회사와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6년 H.O.T 출신 문희준과 열애를 공식화한 이후 지난 2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소율은 결혼 3개월 만인 지난 5월 12일 딸을 출산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1일 다수 매체를 통해 "크레용팝이 4인조로 활동을 지속한다. 대신 소율은 탈퇴를 결정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크레용팝은 31일부로 현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일단 만료는 되지만 재계약 여부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할 것"이라며 "그 전까지는 전략적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멤버들은 각자 드라마, 뮤지컬, 연극 등의 활동을 별도의 회사와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6년 H.O.T 출신 문희준과 열애를 공식화한 이후 지난 2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소율은 결혼 3개월 만인 지난 5월 12일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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