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리, 자외선 강력차단 하는 황칠나무 ‘천연 선크림’ 출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루트리(rootree)는 제주 황칠나무 성분을 함유, 4계절 내내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하는 ‘모비테라피 유브이 선크림’을 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 지수 최대 등급인 SPF 50+/PA++++로 업그레이드 돼 장파(UVA)와 단파(UVB)를 빈틈없이 차단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예로부터 약초로 쓰이던 황칠나무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는 순하고 자외선에는 강한 것이 특징이다.

미백·주름개선·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으로,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밝혀줘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도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덧붙였다.

수분 베이스 제형으로 수시로 덧발라도 백탁 현상이나 끈적임이 없는 것도 강점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루트리는 이달말까지 선크림 출시기념 50% 할인 이벤트를 전국 롯데마트 내 유기농 컨셉스토어 ‘해빗(Hav’eat)’ 매장 18곳에서 진행한다.

루트리 관계자는 "내달 26일까지 KT 모바일 전자지갑 CLiP에서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해 루트리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전 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