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中법인 신임 대표에 'R&D 전문가' 이규홍 부사장

오리온그룹은 중국법인 신임 대표이사로 이규홍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1982년 오리온에 입사한 이 신임 대표는 생산부문장을 맡아 꼬북칩, 닥터유, 마켓오 등을 선보인 생산·연구개발 전문가로, 지난해부터는 오리온 해외법인들의 생산관리 책임을 총괄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