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트렌드세터] 모녀를 위한 추억여행... 메이필드호텔 '늦기 전에' 패키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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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만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이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숙박(1박)과 고풍스러운 전통 한옥과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캐슬테라스에서의 조식뷔페 식사(성인 2인), 호텔 스파(성인 2인), 프랑스산 지공다스 와인(11만원 상당), 수영장, 헬스클럽 이용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만 12세 이하 동반 자녀는 객실 추가 비용이 없으며, 50~60분간 제공되는 스파 서비스는 등과 다리 마사지와 페이셜 마사지 중 택할 수 있으며 프랑스 화장품 기노(5ml) 샘플도 무료 증정한다.
호텔 부지내 헬스클럽과 실내수영장 키즈풀 미끄럼틀 등은 무료이용 가능하며, 사우나는 50%, 식음업장과 파3골프장 등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상품 운영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가격은 41만원(부가세 별도).

도심속에 자리한 자연 속 힐링 휴향도 매력을 더한다. 다양한 수목과 70여 개의 한국 야생화 그리고 장미, 국화 등 다양한 계절 꽃들로 가득한 녹지공간을 자랑한다. 총 3km가 넘는 숲 속 산책로는 서울 시내에서 보기 힘든 청정의 자연 향을 발산해 '도심 속 힐링 여행'으로도 유명하다.
문연배 한경닷컴 기자 brett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