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 여의도성모병원과 유전체분석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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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 신테카바이오(대표 정종선)는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임상의학연구소와 유전체 분석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2일 발표했다.
최근 임상의학연구소 내 DNA 추출 특성화 사업을 시작한 여의도성모병원은 신테카바이오의 유전체맵 빅데이터를 활용한 융합 연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신테카바이오는 슈퍼컴퓨터를 기반으로 만든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인 개인유전체맵플랫폼 기술(PMAP) 등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보건복지부의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권순용 여의도성모병원 의무원장은 “빅데이터 기술과 병원 임상의학연구소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맞춤의료를 위한 연구개발(R&D)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최근 임상의학연구소 내 DNA 추출 특성화 사업을 시작한 여의도성모병원은 신테카바이오의 유전체맵 빅데이터를 활용한 융합 연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신테카바이오는 슈퍼컴퓨터를 기반으로 만든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인 개인유전체맵플랫폼 기술(PMAP) 등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보건복지부의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권순용 여의도성모병원 의무원장은 “빅데이터 기술과 병원 임상의학연구소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맞춤의료를 위한 연구개발(R&D)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