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헨리 "마지막 연애 9년 전, 이제는 결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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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헨리가 결혼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오빠생각'에서는 헨리와 슬리피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이날 '오빠생각'에 출연한 헨리는 “baby를 찾으러 왔다.”며 의뢰 목적을 밝혔다. 이어 헨리는 “결혼하고 싶다. 나이가 많다.”고 말하자, 탁재훈은 “그래도 쉰다섯은 아니지 않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세윤은 “여기는 결혼 상담가로서 적합한 사람이 별로 없다.”는 팩트 공격에 탁재훈과 이상민의 고개가 절로 숙여졌고, 모두가 폭소했다.
뒤이어 “마지막 연애가 9년 전”이라고 밝힌 헨리는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한 가사로 담아낸 신곡 ‘사랑 좀 하고 싶어’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오빠생각'은 스타의 의뢰를 받아 영업 영상을 제작하는 컨셉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3일 오후 방송된 '오빠생각'에서는 헨리와 슬리피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이날 '오빠생각'에 출연한 헨리는 “baby를 찾으러 왔다.”며 의뢰 목적을 밝혔다. 이어 헨리는 “결혼하고 싶다. 나이가 많다.”고 말하자, 탁재훈은 “그래도 쉰다섯은 아니지 않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세윤은 “여기는 결혼 상담가로서 적합한 사람이 별로 없다.”는 팩트 공격에 탁재훈과 이상민의 고개가 절로 숙여졌고, 모두가 폭소했다.
뒤이어 “마지막 연애가 9년 전”이라고 밝힌 헨리는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한 가사로 담아낸 신곡 ‘사랑 좀 하고 싶어’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오빠생각'은 스타의 의뢰를 받아 영업 영상을 제작하는 컨셉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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