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촬영 마무리, 12일간의 즐거운 제주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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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이 지난 30일 촬영을 마무리 했다.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아이유가 민박집 주인과 스태프로 19일 민박집을 오픈했다.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 동안 ‘효리네 민박’ 신청자들을 손님으로 맞았다.‘효리네 민박’ 제작진 측은 “사전 준비까지 15일 정도 촬영했는데 제작진이 개입하지 않고 24시간 동안 관찰하며 촬영하는 거라 쉽지 않았다. 이런 촬영 방식에 출연자들이 낯설어 했지만 일반인 출연자들과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효리와 아이유가 많이 친해져서 촬영을 마쳤다. 무대가 아니라 이효리 집에서 촬영한 거라 처음에는 어색하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가까워졌고 아이유가 언니 집에 놀러 간 동생처럼 편하게 지냈다. 일을 하긴 했지만 본인도 쉬어갈 수 있었던 촬영이었다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제주도의 민박집에서 연예인 호스트와 일반인 게스트가 함께 하는 모습을 통해 자연스러운 재미를 끌어내는 리얼예능. 이효리와 이상순이 실제 거주하는 집을 민박집으로 흔쾌히 오픈하고 아이유가 민박집의 스태프로 합류해 이효리와 이상순을 도왔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아이유가 민박집 주인과 스태프로 19일 민박집을 오픈했다.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 동안 ‘효리네 민박’ 신청자들을 손님으로 맞았다.‘효리네 민박’ 제작진 측은 “사전 준비까지 15일 정도 촬영했는데 제작진이 개입하지 않고 24시간 동안 관찰하며 촬영하는 거라 쉽지 않았다. 이런 촬영 방식에 출연자들이 낯설어 했지만 일반인 출연자들과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효리와 아이유가 많이 친해져서 촬영을 마쳤다. 무대가 아니라 이효리 집에서 촬영한 거라 처음에는 어색하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가까워졌고 아이유가 언니 집에 놀러 간 동생처럼 편하게 지냈다. 일을 하긴 했지만 본인도 쉬어갈 수 있었던 촬영이었다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제주도의 민박집에서 연예인 호스트와 일반인 게스트가 함께 하는 모습을 통해 자연스러운 재미를 끌어내는 리얼예능. 이효리와 이상순이 실제 거주하는 집을 민박집으로 흔쾌히 오픈하고 아이유가 민박집의 스태프로 합류해 이효리와 이상순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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