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형 첫 뉴스테이 'H HOUSE 대림 뉴스테이' 6월 입주자 모집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26~38㎡, 총 291가구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초역세권, 이마트·구로G밸리 등 우수한 생활인프라
월 임대료 카드결제·소득공제 가능…8월 입주
서울 도심에 첫 뉴스테이가 공급된다. ㈜해피투게더하우스는 오는 6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994-1,2번지 일원에 ‘H HOUSE 대림 뉴스테이'를 공급한다.

‘H HOUSE 대림 뉴스테이’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26~38㎡, 총 293가구로 구성됐으며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1룸, 1.5룸, 2룸 구조로 총 10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으로 이뤄졌다. 뉴스테이는 소유보다는 거주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주거형태로 8년 동안 임대기간이 보장되고 임대료 상승률도 연 5% 이내로 제한돼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집값 하락, 금리인상 등에 대한 걱정이 없고, 청약통장 및 주택소유 여부, 소득수준 등 입주자격에도 제약이 없어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H HOUSE 대림 뉴스테이’는 서울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뉴스테이인데다 초역세권·소형 평면 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KCC건설이 시공을 맡았고 7월 준공 예정, 8월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행정구역상 영등포구에 속하지만 구로구, 관악구, 동작구의 경계에 위치해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높다.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도보 2분 거리에 있으며 2·7호선 대림역,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도 가깝다. 1·2호선 신도림역 이용도 용이한데다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남부순환도로와 인접해 강남 및 여의도 접근이 쉽고 서울 내부로 이동이 편리하다. 신안산선 복선 전철이 개통되면 서울 외곽으로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편리한 교통환경으로 가산디지털단지 및 강남, 여의도 등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선호가 예상된다.단지 바로 앞에 영림초등학교가 있고 어린이집도 가까워 통학 환경이 우수하다. 편리한 출퇴근을 최우선으로 하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에게도 유리한 입지다.

인근에 이마트, 구로G밸리,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서울대 보라매병원이 가까워 생활 인프라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도림천, 대림어린이 공원 등이 있고 보라매공원 이용도 수월해 생활 환경도 쾌적하다.

‘H HOUSE 대림 뉴스테이'는 특화되고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월 임대료를 카드로 결제할 수 있어 편리하며, 본인 소유의 집이 없고 연간 소득이 7000만원 이하라면 연말정산 시 월세납입 총액의 10%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2층에는 입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공중정원과 도서관이 들어설 예정이며 공기질 측정과 환기를 위한 실내외 공기관리 시스템, 시중보다 40%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 입주자 전용차(행복카), 개별창고, 무인택배, 생활용품 대여, 조식서비스, 요가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H HOUSE 대림 뉴스테이'는 오는 8월 입주 예정이며, 홍보관은 해당 사업지 1층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