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유지태 "이런 만남 느낌 좋아"...화보 같아!

문재인 유지태 ‘만남’ 핫이슈, “이런 대통령 너무 좋아”문재인 유지태 ‘소방서 만남’이 포털 사이트 검색어로 등극했다.그도 그럴 것이 문재인 대통령이 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소방관·경찰관·간호사 등 국민의 생명·안전·보건과 관련된 공무원을 늘리기 위한 일자리 추경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7일 오전 용산소방서를 방문해 소방대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는데 이 자리에서 배우 유지태 씨가 참석했기 때문.이에 ‘문재인 유지태’는 주요 포털 실시간 뉴스 검색어에 등극했다.지난 2000년 대연각 화재를 소재로 한 재난영화 ‘리베라 메’에서 소방관 역할을 맡았던 유지태 씨는 지난 5일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 국회통과를 위한 소방관 챌린지 캠페인 영상에 출연하는 등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과 소방청 독립 등 처우 개선을 촉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최근에는 유지태 씨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 ‘나눔의 집’을 10년 넘게 방문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는 등 평소 사회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이를 실천하는 배우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화재진압 중 화상을 입은 소방관의 손을 잡아 주며 격려를 한 뒤 대원들에게 커피를 직접 대접했으며, ‘소방관 처우 개선’에 관심을 나타내며 간담회를 직접 찾은 유지태씨에게도 감사의 표시로 커피를 따라 주었다.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여성 소방관들의 ‘셀카’ 촬영 요청을 받고는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해주기도 했다.문재인 정부는 앞서 지난 5일 고위직 당정청 회의에서 정부조직개편안을 논의, 국민안전처에서 소방청을 독립시키기로 결정한 바 있다.문재인 유지태 이미지 = 연합뉴스최봉석기자 cb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동원, 강지영 언니와 결혼…연봉 얼마 받나 보니 `대박`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싸이 아내, 재벌가 딸? 재력 `입이 쩍`…사진보니 `외모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