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S 등 난치병 치료 `유전자 가위` 기술 연구, 美 가장 활발

최근 새로운 생명공학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유전자 가위` 기술에 대한 연구가 미국에서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발간한 `유전자 가위 기술 연구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유전자 가위 기술을 활용한 치료제에 대한 임상연구 현황이 17건이 등록,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국이 9건(53%)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 뒤를 중국 5건(29%), 영국 3건(18%) 이었습니다.질환별로는 종양 관련이 7건(41%), 감염 질환 6건(35%) 유전 질환 2건(1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한편, 유전자 가위 기술은 난치성 질환 등에 대해 새로운 유전자를 삽입하거나 문제가 되는 유전자를 제거하는 기술입니다. DNA(유전물질) 염기서열의 특정부위를 인식하고 자르는 방식에 따라 1세대, 2세대, 3세대로 나뉩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동원, 강지영 언니와 결혼…연봉 얼마 받나 보니 `대박`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싸이 아내, 재벌가 딸? 재력 `입이 쩍`…사진보니 `외모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