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53평 아파트 사고 전 재산 날린 이유가

방송인 노홍철이 "인테리어로 전 재산을 날렸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이 집 사람들'에서는 충청남도 아산에 위치한 3층 단독 저택 '단결이네 집'이 소개됐다. 이날 노홍철은 공간을 활용한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조심스럽게 인테리어비를 물었고, 집주인은 "땅값 빼고 3억 5천만원"이라고 밝혔다.

이에 "저는 53평 아파트를 샀는데, 인테리어비로 전 재산이 다 날라갔다"면서 흥분했다.

저택 주인은 땅값을 묻는 질문에 "우리가 들어올 때 (1평에) 105만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120~130 정도 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