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취임 후 첫 시정연설…정국 `분수령`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2일) 국회를 찾아 취임 이후 처음으로 시정연설을 합니다.문 대통령은 11조 2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국회에 제출하고, 심각한 청년 실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회의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또한 이날 시정연설에 앞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등을 만나 최근 막혀있는 청문회 정국을 풀고, 내각 인선 등에 대해서도 직접 이해를 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온라인 뜨겁게 달군 `갓데리` 홍진영… 이 몸매, 현실?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세월도 역행" 김성령, 20대 vs 50대 `진화하는 미모` 입이 쩍ⓒ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