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떠오르는 상권…17일 현장 설명회 개최

'인하대 역세권' 新 상권 변화 전망
주변 공급 상가 투자성 판단 기회 마련
새롭게 부각되는 상권 및 상가 시장을 둘러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수익형부동산 정보분석업체 상가정보연구소는 오는 17일(토) 오후 2시부터 "인하대역 역세권 新 상권 변화 전망"이란 주제로 '2017 유망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최근 인하대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6291가구를 직접 배후로 두고 새롭게 형성된 상권 전망을 알아보고 상가 월세 시세를 중심으로 주변 공급 상가 투자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주변이 신도시(인천 용현학익지구)로 변모하면서 KTX 송도역(예정) 복합환승센터 건립, 문화 벨트 조성 사업등의 각종 개발 호재와 아파트, 오피스텔 주거 인구, 인하대학교, 대형 병원 시설등 인접 수요와의 연계성을 두고 상가투자 시장 환경을 따져볼 수 있는 기회도 갖게된다.

장소는 지난달 4일 견본주택 오픈 7일만에 100% 1472가구 오피스텔을 분양한 ‘인하대역 헤리움 메트로타워’ 모델하우스에서 현장 관계자가 진행한다.상가정보연구소 관계자는 "실전 현장 설명회는 잘 알려지지 않거나 새롭게 부각되는 상권과 인접 상가를 예비 투자자들이 이론이 아닌 현장을 직접 둘러 보고 옥석을 가려 구체적인 투자성을 판단해 볼 수 있는 고객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다"며 "참가자들의 상가투자 관련 다양한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참가비는 무료로 선착순 마감하며 상세한 내용과 신청은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