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정집에서 열린 열대 과일 바나나…`대프리카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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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가정집에서 열대 과일 바나나가 자연적으로 열려 화제다.대구 소식을 전하는 ‘대구는 지금’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최근 “#대프리카_이젠_진짜_현실이다_바나나가_자람. 이제 대구에서도 바나나 자연 수확 가능함. 일반 가정집에 이렇게 바나나가 열렸다는데 이젠 솔직히 좀 무섭다…아열대 커밍순 ㅠㅠ”라는 글과 함께 바나나가 열린 사진이 올라왔다.해당 게시물은 올라온 지 이틀 만에 2300명 이상이 ‘좋아요’를 눌렀다.한편, 대구는 여름이 되면 유난히 무더운 날씨로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고 불리기도 한다.대구 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의 평균기온은 19.4℃로 1973년 5월 통계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온라인 뜨겁게 달군 `갓데리` 홍진영… 이 몸매, 현실?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세월도 역행" 김성령, 20대 vs 50대 `진화하는 미모` 입이 쩍ⓒ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