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천사 김현진씨 등 복지부 장관 표창
입력
수정
지면A36
![](https://img.hankyung.com/photo/201706/AA.14105073.1.jpg)
김씨는 31세에 헌혈을 시작한 뒤 지금까지 한 달에 평균 1.5회 헌혈했다. 총 헌혈 횟수는 231회에 이른다.그는 백혈병 환아를 위해 헌혈 시간이 오래 걸리는 혈소판헌혈(1회 90분)을 202회 했다.
김씨를 포함해 이용구 씨(228회 헌혈), 유완철 씨(337회 헌혈) 등 29명과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등 9개 기관이 장관 표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