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서현, '어려도 팬서비스는 확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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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서현이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틸다 스윈튼, 안서현, 변희봉, 폴 다노 등이 출연하는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미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공개된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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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다 스윈튼, 안서현, 변희봉, 폴 다노 등이 출연하는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미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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