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사랑의 에너지 나눔 `기금 3억원 전달

한국전력은 오늘(16일)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과 회사 지원금을 더해 마련한 `사랑의 에너지 나눔` 사업기금 3억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습니다.지난 2003년부터 15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에너지 나눔` 사업은 전기요금 납부가 어려운 취약 계층의 정상적 전기사용을 위해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재까지 전국의 2만2천여 가구에 약 29억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했습니다.신청 방법은 굿네이버스와 전국의 한전 사업소,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굿네이버스 심사를 통해 대상 선정 후 지원할 예정입니다.지원 대상은 순수 주거용 전기사용 고객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운데 3개월 이상 전기요금을 체납한 가구로서, 가구당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합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사고뭉치` 패리스 힐튼이 한국 재벌3세와 다른점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박유천 예비신부` 황하나 SNS 속 명품 가방들, 개당 500만원 이상…`입이 쩍`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지성♥이보영 부부, 24개월 귀요미 딸 공개…엄마 빼닮은 ‘인형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