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역 사거리 인근 중소형 빌딩 실거래 사례 및 추천매물

이번 주 '상업용 빌딩 매매 사례 및 추천매물'에서는 논현역 상권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논현역 사거리 상권은 강남역과 신논혁역처럼 눈에 띄게 두드러지는 상권은 아니지만 배후 주택가나 인근으로 오피스 상권이 이루어져 있어 상권의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논현역을 중심으로 잠원동과 반포동, 논현동으로 나누어지며, 동쪽으로는 논현동 가구거리, 남쪽으로는 영동시장을 포함한 먹자골목이 있어 복합적인 상권이 어우러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리적으로 북쪽으로는 한남대교가 있고 남쪽으로는 신논현, 강남역과 가까이 있어 서울 전 지역 어디나 편리하게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상권이라 할 수 있다.◆ 실거래 사례(논현역 사거리 인근)


A지역은 강남대로변으로 대기업 사옥 및 금융 관련 업종들이 대거 밀집된 상권이며 소규모 사옥 및 IT, 디자인 관련 업체들도 집중되어 있어 주말보다는 주중 유동인구가 더 활발한 상권이다. 이 지역의 매매사례로는 대로변 이면에 위치한 5층 건물이 2016년 2월 12일 ㎡당 3404만원에 매매되었다.

B지역은 학동로 대로변으로 따라 학동역까지 쭉 펼쳐진 가구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 1970년대 초반부터 형성되어 있었으며 1996년 가구 문화 특화 거리로 지정되면서 활기를 띠기 시작하였다. 가구거리를 따라 들어가 이면으로는 디자인, 스튜디오나 기획사 같은 업체들이 즐비하고 있다. 이 지역의 매매사례로는 대로변에서 보이는 곳에 있는 3층 건물이 2016년 5월 10일 ㎡당 4388만원에 매매되었다.C지역은 대로변으로 금융, 병원, 의류 업체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이면으로는 아직 주거단지로 형성이 되어 있어 작게나마 먹자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지역이다. 다른 지역에 비하여 상권의 형성은 많이 부족한 지역이다. 이 지역의 매매사례로는 대로변에서 보이는 곳에 있는 임대수익용 4층 건물이 2016년 8월 24일 ㎡당 3961만원에 매매되었다.

D지역은 1973년부터 조성된 강남영동전통시장이 있으며 강남에서 유일하게 전통시장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신논현역으로 이어지는 이면으로는 먹자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20대 중반부터 50대까지 넥타이부대라 불리는 직장인들의 지상낙원이라 할 수 있는 지역이다. 논현역으로 모이는 직장은 들은 전부 이곳으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지역의 매매사례로는 영동시장길 메인 먹자 거리 인근에 있는 6층 건물이 2016년 10월 31일 ㎡당 4862만원에 매매되었다.
△원빌딩부동산중개법인이 추천하는 '논현역 사거리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은? ◆주변추천매물1
논현역 도보 3분 거리의 역세권 4층 건물, 임대수익 및 투자용으로 적합. 최근 리모델링하여 깨끗한 빌딩이 30억원.

◆주변추천매물2
논혁역 도보 5분 거리의 4층 건물, 신축 및 투자용으로 적합. 먹자골목 인근에 위치하여 유동인구 풍부한 빌딩이 62억원.

◆주변추천매물3
논혁역 도보 1분 거리의 8층 건물, 임대수익 및 사옥용으로 적합. 초역세권에 위치한 빌딩이 55억원.◆주변추천매물4
논현역 도보 1분 거리의 5층 건물, 리모델링 및 투자용으로 적합. 메인 먹자상권에 위치하여 유동인구 풍부한 빌딩이 48억원.

◆주변추천매물5
논현역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 8층 건물, 사옥 및 임대수익용으로 적합. 접근성 편리하고 가시성 우수한 빌딩이 120억원.

◆주변추천매물6
논현역 도보 1분 거리의 3층 건물, 신축 및 투자용으로 적합. 대로변에서 보이는 곳에 위치한 빌딩이 100억원.

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한경 빌딩'(build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