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한 끼 밥상 코너로 중량 60~90% 줄인 소포장 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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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19일부터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혼밥족 등을 겨냥해 한 끼 단위로 포장한 ‘한 끼 밥상’ 코너를 운영한다. 100여 개 품목으로 중량을 일반 상품 대비 60~90% 줄였다. 기존 소포장 상품보다도 절반 이상 적다. 가격은 채소가 평균 1000원대, 과일 2000원대, 소고기 6000원대, 생선 2000원대다. 수산물은 고등어, 청어, 갈치 등 각종 생선을 한 토막 단위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