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5년만 1위에 소감 말 못하고 눈물만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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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로 컴백한 티아라가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티아라는 신곡 '내 이름은'으로 아스트로의 '베이비', FT아일랜드의 '윈드'를 꺾고 6월 셋째 주 1위에 올랐다. 이날 티아라는 우승 트로피를 들고 소감을 말하지 못할 정도로 눈물을 쏟았다. 팬들은 큰 목소리로 응원을 보냈다.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년 만에 1위를 했다. 울 팬분들이 그렇게 주고 싶어 했던 선물이다. 팬들의 선물 감사히 잘 받겠다. 성적에 연연하지 않기로 다짐했지만 막상 1위를 받으니 기쁜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뿐이다"라고 소감을 남기며 수상소감 당시 말하지 못했던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티아라는 신곡 '내 이름은'으로 아스트로의 '베이비', FT아일랜드의 '윈드'를 꺾고 6월 셋째 주 1위에 올랐다. 이날 티아라는 우승 트로피를 들고 소감을 말하지 못할 정도로 눈물을 쏟았다. 팬들은 큰 목소리로 응원을 보냈다.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년 만에 1위를 했다. 울 팬분들이 그렇게 주고 싶어 했던 선물이다. 팬들의 선물 감사히 잘 받겠다. 성적에 연연하지 않기로 다짐했지만 막상 1위를 받으니 기쁜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뿐이다"라고 소감을 남기며 수상소감 당시 말하지 못했던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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