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성추행 루머…뉴이스트 컴백 앞두고 예상치 못한 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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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 성추행 루머뉴이스트 강동호가 성추행 루머에 휩싸였다.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뉴이스트 강동호(활동명 백호)로부터 8년 전 성추행을 당했다는 글이 게재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소속사 플레디스는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루머를 일축하며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그룹 뉴이스트는 최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황민현은 최종 11인에 들어 워너원 멤버가 됐으며 김종현, 강동호, 최민기는 11인 문턱에서 탈락했다.
뉴이스트 멤버들은 SNS를 통해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과거 황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귀와 함께 강동호와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민현과 강동호는 귀여운 빨간 사슴뿔을 머리에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미소로 훈훈한 분위기로 여심을 사로잡았다.뉴이스트는 '프로듀스101 시즌2' 그룹 워너원에 합류한 황민현을 제외한 네 멤버로 하반기 컴백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