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수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이사장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22일 서울 대치동 재단 사무실에서 제7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남중수 대림대 총장(사진)을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3년이다. 남 이사장은 “재단 설립 취지에 충실하면서 희망재단의 발전과 경제적 약자인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남 이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매사추세츠대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KT 대표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