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이석진 대표와 일본여행? 일정맞는 날 가이드 해준 지인에 불과"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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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가 그룹 AOA 탈퇴 이유와 이석진 대표와의 일본 여행에 대해 해명했다.
초아는 23일 "초아가 자매들 그리고 이석진 대표까지 4명이 하네다에서 김포로 오는 마지막 대한항공 비행기를 통해 입국했다"는 보도에 대해 "단 둘이 여행 간 것처럼 오해 살 수 있게 기사 쓴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면서 반박했다. SNS에 자매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입국한 뒤 공항에서 인사를 나눈 뒤 자매들은 따로 이동을 했고, 초아는 이석진 대표와 따로 별도의 택시를 타고 공항을 떠났다.
초아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이석진 대표는 30대의 젊은 CEO로 e스포츠 업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인물이다. 젊은 CEO답게 오랜 역사의 회사를 진취적이고 젊은 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초아는 이석진 대표에 대해서도 "3년 전부터 친하게 지낸 지인에 불과하다"고 선을 그었다. 초아는 "가족들이 일본에 방문하는 것이 처음이어서 제가 모든 것을 예약해야 해서 힘들었는데 지인이 일정이 겹치는 날에 가이드를 해줬다"면서 "돌아오는 길에는 시간도 늦고 짐도 많아 같은 차로 배웅을 해준 것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초아는 전날 SNS를 통해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힘들었으며 팀에서 탈퇴하고 멤버들을 응원하겠다"고 깜짝 발표했다.
앞서 5월 초아와 이석진 대표와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교제와 관련한 기사에 거론된 분은 지인일 뿐이며, 교제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초아는 23일 "초아가 자매들 그리고 이석진 대표까지 4명이 하네다에서 김포로 오는 마지막 대한항공 비행기를 통해 입국했다"는 보도에 대해 "단 둘이 여행 간 것처럼 오해 살 수 있게 기사 쓴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면서 반박했다. SNS에 자매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입국한 뒤 공항에서 인사를 나눈 뒤 자매들은 따로 이동을 했고, 초아는 이석진 대표와 따로 별도의 택시를 타고 공항을 떠났다.
초아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이석진 대표는 30대의 젊은 CEO로 e스포츠 업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인물이다. 젊은 CEO답게 오랜 역사의 회사를 진취적이고 젊은 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초아는 이석진 대표에 대해서도 "3년 전부터 친하게 지낸 지인에 불과하다"고 선을 그었다. 초아는 "가족들이 일본에 방문하는 것이 처음이어서 제가 모든 것을 예약해야 해서 힘들었는데 지인이 일정이 겹치는 날에 가이드를 해줬다"면서 "돌아오는 길에는 시간도 늦고 짐도 많아 같은 차로 배웅을 해준 것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초아는 전날 SNS를 통해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힘들었으며 팀에서 탈퇴하고 멤버들을 응원하겠다"고 깜짝 발표했다.
앞서 5월 초아와 이석진 대표와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교제와 관련한 기사에 거론된 분은 지인일 뿐이며, 교제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