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학군단, 6·25 전쟁 바로알기 안보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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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학군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세종대 학군단 학생을 대상으로 6·25 한국전쟁 바로 알기 안보 강의를 지난 7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강의는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한국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창주 강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6.25 전쟁의 발생 과정 △대한민국 국군의 활약상 △한국전쟁의 치열했던 전투 소개 △혈맹의 도움 △전쟁의 결과 △기적의 대한민국 △북핵 위협과 대응방안 △튼튼한 안보국가 등 한국전쟁의 의미와 장교 후보생으로서의 자질에 대한 내용을 강의했다.강연 후 한국전쟁 참전 용사와 학군단 학생들은 상견례 시간을 가졌다. 학군단 학생들은 참전용사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에 존경심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 강사는 "참전용사와 학군단 학생들이 악수하는 장면에서 선·후배의 정을 느낄 수 있어 감동을 받았다. 세종대 학군단 학생들이 실력을 배양해 대한민국 안보를 책임지고 참전용사의 기운을 받아 참 군인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 구 총장은 "자주국방이 가장 중요하다. 세종대는 학군단, 해군, 그리고 공군 장교 양성을 통해 국가 안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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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는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한국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창주 강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6.25 전쟁의 발생 과정 △대한민국 국군의 활약상 △한국전쟁의 치열했던 전투 소개 △혈맹의 도움 △전쟁의 결과 △기적의 대한민국 △북핵 위협과 대응방안 △튼튼한 안보국가 등 한국전쟁의 의미와 장교 후보생으로서의 자질에 대한 내용을 강의했다.강연 후 한국전쟁 참전 용사와 학군단 학생들은 상견례 시간을 가졌다. 학군단 학생들은 참전용사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에 존경심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 강사는 "참전용사와 학군단 학생들이 악수하는 장면에서 선·후배의 정을 느낄 수 있어 감동을 받았다. 세종대 학군단 학생들이 실력을 배양해 대한민국 안보를 책임지고 참전용사의 기운을 받아 참 군인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 구 총장은 "자주국방이 가장 중요하다. 세종대는 학군단, 해군, 그리고 공군 장교 양성을 통해 국가 안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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