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해외주식거래 캐시백 행사 실시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서비스 브랜드인 '뱅키스'가 '해외주식 감탄세일 이벤트'를 오는 9월1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중국(상해A,심천A) 홍콩 일본 베트남 총 5개국 주식거래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해외 주식 거래 규모가 클수록 혜택이 크다. 월 5000만원 이상 거래 시 5만원, 월 1억원 이상 거래 시 10만원(1인당 월 최대 100만원)의 현금을 돌려준다. 또 처음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행사기간 매주 추첨을 통해 여행경비 30만원(1명), 모바일 주유상품권 5만원(4명)을 증정하는 휴가비 지원도 진행한다. 또 다른 증권사에 보유 중인 해외 주식을 뱅키스 계좌로 입고하면 금액별로 1000만원 이상 2만원, 1억원 이상은 1억원당 4만원(1인당 최대 4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병철 이비즈니스본부장은 "국내를 벗어나 글로벌 기업에 투자해 수익을 다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는 뱅키스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New eFriend Smart)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