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소형 SUV `코나` 내일부터 판매...사전계약 5,012대

현대자동차가 내일(27일)부터 소형 SUV `코나`의 국내 판매에 들어갑니다.배기량 기준 1,600c급 직분사 엔진을 장착한 `코나`는 가솔린과 디젤 두 개 모델로 출시됐으며 최고 출력은 각각 177, 136마력, 최대 출력은 27.0, 30.6kgfㆍm입니다.연비는 가솔린 2륜, 4륜 구동 모델의 경우 각각 12.8km/ℓ, 11.3km/ℓ, 디젤 2륜 구동 모델의 경우 16.8km/ℓ입니다.가격은 성능과 디자인 사양에 따라 1,895만 원부터 2,680만 원으로 책정된 가운데 현대차는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사전 계약대수가 현재 5,012대에 이른다고 전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지성-김민지 딸 연우, 맨유 자선경기서 포착…‘아빠 붕어빵’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기적을 낳았다” 오지헌, ‘인형미모’ 세 딸 공개…반전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씨엘, 비키니 화보 `볼륨감 폭발`… 컴백은 언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