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7월 행보` 블랙핑크, 2일 데뷔 후 첫 사인회 개최…20일 일본 쇼케이스도 개최

블랙핑크가 오는 7월 2일 데뷔 후 첫 사인회를 개최한다. YG는 27일 오전 11시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7월 2일 분당 AK플라자 1층에서 블랙핑크 사인회 개최를 알렸다. 블랙핑크는 지난 22일 싱글 ‘마지막처럼’을 발표하고 K팝그룹 최단기간 뮤직비디오 1000만뷰와 2000만뷰 돌파 신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아이튠즈 18개국 1위 등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블랙핑크는 현재 ‘붐바야’ ‘불장난’ ‘휘파람’ 등 조회수 1억뷰가 넘는 뮤직비디오를 3개난 보유할 정도로 팬들로부터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이에 보답하고자 팬사인회를 개최하게 됐다. 팬사인회는 홍대에 오픈한 블랙핑크 팝업스토어와 분당 AK플라자 내 사운드웨이브에서 판매하는 블랙핑크 MD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지난 24일과 25일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화려한 컴백무대를 선보인 블랙핑크는 계속해서 음악방송 및 예능, 라디오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와함께 오는 7월 20일에는 일본 부도칸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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