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프닝으로 끝난 해킹그룹 공격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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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킹그룹 아르마다 콜렉티브가 28일 국내 은행 7곳을 대상으로 대규모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하겠다고 협박했지만 실제 공격은 벌어지지 않았다. 이날 신한·국민·우리·KEB하나·농협·기업·산업 등 7개 은행은 최고 수준의 보안체계를 유지하며 해킹 공격에 대비했지만 특별한 공격은 없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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