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주거문화대상] "'아파트=중흥' 떠올릴 수 있도록 주거 품격 높일 것"

정창선 중흥건설 회장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한경주거문화대상 수상으로 건설을 통해 밝은 세상을 구현하자는 경영철학을 인정받게 됐습니다.”

정창선 중흥건설 회장(사진)은 2017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대상 수상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정 회장은 “초일류 기업을 향한 올바른 가치관과 뚜렷한 목표를 갖고 새로운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 중”이라며 “아파트라면 중흥이 떠오를 수 있게 국내 대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고하지 않아도 고객이 직접 입소문을 내는 아파트가 바로 중흥S-클래스”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정 회장은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창원 자은 중흥S-클래스는 분양 시기부터 주민들의 주목을 받았다”며 “전 가구 4베이 설계로 완성도를 높였고 녹지율을 최대화해 친환경적 요소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입주민 간 소통을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어린이 물놀이 놀이터 등을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지난 10여년간 중흥건설은 좋은 위치, 적정 공급가, 특화 평면설계 등 세 가지 장점을 내세워 성공적 분양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쾌적한 주거 공간을 선사해 높은 주거 만족도를 입주민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 제일주의 정신으로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아름다운 집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