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오홀딩스, 라오스 거점도시에 직영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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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오홀딩스는 증가하고 있는 지방의 자동차 수요에 대응하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라오스 주요 거점도시에 총 12개의 '코라오케어'를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라오케어는 각 지역별로 쇼룸, 고객 라운지, 사무실 등을 갖추고, 전문인력이 상주하면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코라오에서 취급하는 전체 제품 뿐 아니라, 기존에 영업망이 제한돼 있었던 중고차, KR모터스 오토바이 판매, 사후관리(AS) 및 할부금융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회사는 특히 코라오케어 영업망을 통해 지방의 중고차 매입 및 판매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S 강화 및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대한 트럭 및 픽업 차량의 판매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코라오케어는 지역별 특징에 맞게 독자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향후 편의점 등 부대시설을 추가해 각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담당하게 할 방침이다.
코라오그룹 관계자는 "라오스의 주요 지방 거점도시에 직영망을 구축해 시장을 선점함으로써, 보다 직접적이고 강력한 마케팅 효과 및 매출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코라오케어는 각 지역별로 쇼룸, 고객 라운지, 사무실 등을 갖추고, 전문인력이 상주하면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코라오에서 취급하는 전체 제품 뿐 아니라, 기존에 영업망이 제한돼 있었던 중고차, KR모터스 오토바이 판매, 사후관리(AS) 및 할부금융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회사는 특히 코라오케어 영업망을 통해 지방의 중고차 매입 및 판매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S 강화 및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대한 트럭 및 픽업 차량의 판매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코라오케어는 지역별 특징에 맞게 독자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향후 편의점 등 부대시설을 추가해 각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담당하게 할 방침이다.
코라오그룹 관계자는 "라오스의 주요 지방 거점도시에 직영망을 구축해 시장을 선점함으로써, 보다 직접적이고 강력한 마케팅 효과 및 매출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