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센트럴 푸르지오, 평균 청약경쟁률 6.9 대 1
입력
수정
‘6·19 부동산대책’ 이후 서울에서 두 번째로 청약을 받은 ‘고덕 센트럴 푸르지오’가 최고 77.8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30일 대우건설은 고덕동에 공급한 ‘고덕 센트럴 푸르지오’ 아파트 평균 청약경쟁률이 6.9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40㎡A형 주택에서 나왔다. 8가구 분양에 622건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경쟁률은 77.8 대 1이다.
전용 59㎡B형 주택은 17가구 분양에 150명이 청약해 경쟁률 8.8 대 1을 기록했다. 267가구로 가장 많이 공급된 전용 59㎡A형 주택은1884명이 청약해 7.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650만원대다. 중도금 무이자혜택이 제공된다.1·2순위 당첨자 발표는 내달 7일이다. 지정계약일은 12일부터 14일까지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30일 대우건설은 고덕동에 공급한 ‘고덕 센트럴 푸르지오’ 아파트 평균 청약경쟁률이 6.9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40㎡A형 주택에서 나왔다. 8가구 분양에 622건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경쟁률은 77.8 대 1이다.
전용 59㎡B형 주택은 17가구 분양에 150명이 청약해 경쟁률 8.8 대 1을 기록했다. 267가구로 가장 많이 공급된 전용 59㎡A형 주택은1884명이 청약해 7.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650만원대다. 중도금 무이자혜택이 제공된다.1·2순위 당첨자 발표는 내달 7일이다. 지정계약일은 12일부터 14일까지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