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신한저축은행, 고객에게 최적의 대출상품 신속하게 안내

신한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인 신한저축은행이 건전하고 투명한 정도경영,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지역밀착 영업으로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았다. 신한저축은행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17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저축은행 부문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신한저축은행은 중금리대출 상품 외에도 고객에게 최적화된 다양한 상품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안내해주는 ‘참신한 코디’ 시스템을 앞세우고 있다. 고객은 참신한 코디 시스템을 통해 어떤 상품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전체 상품의 한도와 금리도 바로 알 수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해 지난 3월부터는 밤 10시까지 참신한 코디 야간대출 상담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신한저축은행 측은 “야간 상담에 소요되는 비용을 감안하면 수익성 측면에서 비효율적이지만, 효율성보다는 고객에게 올바른 대출 상품을 안내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낮에는 생계를 위해 바쁜 고객들도 일을 마친 뒤 참신한 코디 시스템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대출 상품을 안내받을 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뱅킹 앱(응용프로그램)도 재편해 편의성을 더했다. 인터넷뱅킹에서만 지원하던 각종 기능을 스마트폰에서도 구현했다. 인터넷, 스마트폰뱅킹을 통해 예·적금 가입 시 영업점 대비 0.1%포인트 가산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 조건 없는 계좌이체수수료 면제 혜택은 물론 휴일에도 예·적금 가입과 해지가 가능해졌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