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분양가·상품성 '3박자' 갖춘 오피스텔

우성건영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2' 분양 마감 초읽기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인공지능(AI) 스피커 장착
입지·분양가·상품성을 두루 갖춘 '미사 우성르보아파크2'가 분양 완판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강 조망 생활권이자 강남 접근성이 좋은 하남 미사지구 입지, 3.3㎡당 800만원대의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 첨단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적용 등 특장점이 부각되면서 수요자들의 호응이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수익형부동산업계의 강자 우성건영이 짓는 '미사 우성르보아파크2'는 연면적 3만7712㎡, 지하 6층~지상 12층 규모의 오피스텔 480실과 상가 134실로 구성된다. '주거형'과 '호텔형' 등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돼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미사역’(예정)과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중심상업지구과 가깝고 한강과 망월천 중앙수변공원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강남 20분대, 잠실 10분대 등 강남 생활권이 가능하고 인접 배후수요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이 개발 완료되면 약 7만6000여 명이 예상된다.
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첨단 사물인터넷(IoT) 오피스텔'이라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첨단 IoT 시스템을 처음 적용했다. 모바일을 통해 외부에서 다양한 가전제품을 조작할 수 있다. 입주자들은 '누구'를 통해 조명이나 각종 전자기기를 키거나 끄고 외부에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출입문 열림 감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보안 상황 점검도 가능하다.우성건영은 계약자에게 최첨단 SK텔레콤 인공지능(AI) 스피커(NUGU)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 스피커에 "공기청정기 꺼"라고 말하면 자동 제어가 된다. 스피커와 함께 제공하는 '스마트 플러그'를 활용하면 일반 가전제품도 IoT 시스템으로 호환된다.

견본주택은 올림픽공원 인근 강동구 성내동 468의5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