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후보자 "4차산업혁명, `실체 있는` 대응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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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미래부 장관 후보자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먹거리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유 후보자는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가 높은 상황에서 미래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발언했습니다.이와 함께 미래부 장관으로 임명되면 연구자가 자율적으로 창의적인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실체가 있는 4차산업혁명 대응책을 수립하고, 조직문화를 혁신하는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유 후보자는 밝혔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