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수제화 '헤리티지', 작년보다 판매 13%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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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는 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 제품이 올 상반기 3만9000켤레가 팔렸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3% 늘었다. 개성 있는 수제화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스니커즈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한 것도 판매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금강제화는 연중 1회 20% 세일 행사인 ‘헤리티지 세븐데이’를 오는 7일까지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