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보험금 지급능력 'AAA'로 신뢰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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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서비스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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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지난해 자산 가치 25조원을 달성했다. ‘보험 본연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생보업계 스탠더드(STANDARD)’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신한생명의 가장 큰 특징은 성장과 소비자 보호를 균형있게 추구한다는 점이다. 신한생명은 외부 신용평가기관이 실시한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10년 연속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할 만큼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 금융감독원이 시행한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도 ‘우수회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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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찬 대표는 “소비자 보호를 통해 고객만족의 기본을 충실히 지키겠다”며 “더 나아가 사회로부터 신뢰받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