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뉴욕 양키스 데뷔전서 투런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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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26)이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 데뷔전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최지만은 6일(한국시간) 미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벌인 홈경기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5회말 2-5로 뒤지던 무사 1루에서 최진석은 마르코 에스트라다의 2구째를 받아쳤다.
최지만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지난 5월 콜업된 뒤 이날 처음으로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지만은 한국인으로는 2010년 박찬호에 이어 두 번째로 뉴욕 양키스에서 뛰는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최지만은 6일(한국시간) 미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벌인 홈경기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5회말 2-5로 뒤지던 무사 1루에서 최진석은 마르코 에스트라다의 2구째를 받아쳤다.
최지만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지난 5월 콜업된 뒤 이날 처음으로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지만은 한국인으로는 2010년 박찬호에 이어 두 번째로 뉴욕 양키스에서 뛰는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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