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2세 계획 물었더니 "왔다갔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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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효리는 자신의 SNS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아기는 생기면 낳겠다. 급하게 낳고 싶은 생각은 아직은 없다. 올해 39살이다"라며 "계획한 대로 세상 일이 되는 게 아니지 않냐. 인연이 닿으면 낳겠다"라고 밝힌 바있다. 또 과거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효리와 이상순은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왔다갔다 한다"고 대답했다.
당시 이효리가 "생기면 낳아야죠"라고 하자 이상순은 "아기를 낳으면 제주도에서 키우고 싶은 마음도 있다. 아직 안 낳아봐서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지난 4일 여섯번째 앨범 '블랙(BLACK)'으로 4년만에 컴백을 알리며, 예능과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이효리는 자신의 SNS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아기는 생기면 낳겠다. 급하게 낳고 싶은 생각은 아직은 없다. 올해 39살이다"라며 "계획한 대로 세상 일이 되는 게 아니지 않냐. 인연이 닿으면 낳겠다"라고 밝힌 바있다. 또 과거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효리와 이상순은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왔다갔다 한다"고 대답했다.
당시 이효리가 "생기면 낳아야죠"라고 하자 이상순은 "아기를 낳으면 제주도에서 키우고 싶은 마음도 있다. 아직 안 낳아봐서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지난 4일 여섯번째 앨범 '블랙(BLACK)'으로 4년만에 컴백을 알리며, 예능과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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