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가인 결별…한 달 전 가인이 SNS에 올린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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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인이 주지훈과 결별을 암시하는 글을 남겨 재조명되고 있다.
가인은 지난 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걱정 마세요. 혼자서도 잘 버티고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은 흉부 엑스레이에 장미꽃이 꽂아진 합성 이미지다.
가인은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했지만, 각종 논란이 일자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남은 것은 이 글 뿐이다.
2014년부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된 가인과 주지훈은 3년 열애 끝에 마침표를 찍었다. 주지훈 측은 7일 "헤어진게 맞지만 이별한 이유와 시점은 말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앞서 6월 주지훈의 지인이 가인에게 대마초를 권유했다고 가인 스스로 폭로해 논란이 됐던 당시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여러차레 결별 보도가 이어졌지만 소속사 측은 "잘 만나고 있다"라거나 "개인의 일이라 모른다"라는 식의 대답을 한 바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가인은 지난 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걱정 마세요. 혼자서도 잘 버티고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은 흉부 엑스레이에 장미꽃이 꽂아진 합성 이미지다.
가인은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했지만, 각종 논란이 일자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남은 것은 이 글 뿐이다.
2014년부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된 가인과 주지훈은 3년 열애 끝에 마침표를 찍었다. 주지훈 측은 7일 "헤어진게 맞지만 이별한 이유와 시점은 말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앞서 6월 주지훈의 지인이 가인에게 대마초를 권유했다고 가인 스스로 폭로해 논란이 됐던 당시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여러차레 결별 보도가 이어졌지만 소속사 측은 "잘 만나고 있다"라거나 "개인의 일이라 모른다"라는 식의 대답을 한 바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