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1위 송관종 "재료·이슈 있는 종목 상승 초기에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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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 대박천국한국경제TV 간판 프로그램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의 ‘민심방송-종목의 법칙’에서 송관종이 총 별 11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송관종은 지난 5일 방송에서 베셀(11%), 미투온(9%) 등에서 높은 수익을 거둬들이며 별을 추가했다. 그는 1위 비결에 대해 “재료와 이슈를 머금은 정배열 상승 초기를 공략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박영호는 피에스텍(8%), 현대제철(5%) 등으로 14%를 기록해 별 8개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백진수와 조민규가 각각 별 6개로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7월부터 새로 합류한 권정호는 SK하이닉스, 유니슨, 셀트리온 등 총 9개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했다.서바이벌 형식의 종목의 법칙은 권정호, 박영호, 백진수, 박찬홍, 조민규, 송관종 등 6명의 파트너가 상승 예상 종목을 제시한다. 수익률은 종목 제시 다음날 시초가로 편입한 뒤 집계한다. 편입 포트 목표수익률 20% 달성 시 별 한 개씩을 달게 되고, 달성한 수익률만 남기고 편입 종목들의 수익률은 모두 초기화된다. 이렇게 수익률 100%를 달성해 총 5개의 별을 차지하면 1단계 우승을 차지하고 다음 단계 우승에 도전한다. 방송이 끝난 직후에는 온라인방송 앱 ‘티비텐플러스’를 통해 출연진의 방송 뒷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는 ‘심군TV’가 방송된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수익률대회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7월 대회 순위는 권태민(계좌수익률 63.6%), 오재원(54.5%), 이동근(48.4%) 순이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2017년 1월1일부터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 운영을 시작해 중간 리셋 없이 현재까지의 계좌수익률로 파트너 순위를 집계한다. 지난주 와우스탁킹에서 매매가 집중된 종목은 아이리버, 미래에셋대우, 한화케미칼, 오리온, SKC코오롱PI 순이다.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9시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 정보는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wow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