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보체 앙상블, 제2회 정기연주회…23일 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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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보체 앙상블의 제2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3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된다.
이음기획이 주최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독일과 미국에서 유학하며 탄탄한 실력을 쌓은 네명의 피아니스트 양고우니, 김정은, 김선민, 한지혜의 아름다운 앙상블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피아보체(Piavoce)는 피아노(Piano)와 목소리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보체(voce)의 합성어로 피아노의 목소리라는 의미로서 피아노로 표현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오케스트라적인 사운드와 피아노 고유의 아름다운 음색을 투피아노로 선사하면서 청중들에게 감동을 전달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스메타나의 몰다우강, 스팅의 주제곡 멜로디가 사용되는 스캇 조플린의 랙랩소디,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인형, 베토벤의 운명교향곡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곡을 클래식 전문해설자의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투피아노 연주로 선사하면서 관객들이 충분히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피아보체 앙상블의 두 번째 정기 연주회의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전석 2만원이다. 대학생을 비롯한 학생들은 50% 할인 받을 수 있다.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음기획이 주최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독일과 미국에서 유학하며 탄탄한 실력을 쌓은 네명의 피아니스트 양고우니, 김정은, 김선민, 한지혜의 아름다운 앙상블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피아보체(Piavoce)는 피아노(Piano)와 목소리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보체(voce)의 합성어로 피아노의 목소리라는 의미로서 피아노로 표현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오케스트라적인 사운드와 피아노 고유의 아름다운 음색을 투피아노로 선사하면서 청중들에게 감동을 전달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스메타나의 몰다우강, 스팅의 주제곡 멜로디가 사용되는 스캇 조플린의 랙랩소디,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인형, 베토벤의 운명교향곡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곡을 클래식 전문해설자의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투피아노 연주로 선사하면서 관객들이 충분히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피아보체 앙상블의 두 번째 정기 연주회의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전석 2만원이다. 대학생을 비롯한 학생들은 50% 할인 받을 수 있다.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