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하나금융경영연구소 해산 결정

하나금융지주는 10일 자회사인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해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영업의 전부를 KEB하나은행으로 양도함에 따른 해산 결정으로 향후 청산절차를 거쳐 청산 예정"이라며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청산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