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오토살롱' 오는 13일 개최, 비투어 타이어 주관 후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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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공동 주최로 열리는 ‘2017 서울오토살롱’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서울오토살롱은 튜닝 산업의 현재를 보여주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축제다. 작년 참가 업체 수는 100여곳. 관람객은 7만여명이나 됐다. 올해에는 소규모 중소 튜닝 업체들도 다수 참가할 예정이어서 더욱 볼 거리가 늘어났다는 평가다.국내 최대 자동차 튜닝산업 전시회인 서울오토살롱은 지난 2003년 처음 개최된 이후 대한민국 자동차 튜닝관련 제조.수입.유통사와 '자동차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만남의 장을 마련해 오고 있다.
지난해 전시에서는 튜닝부품을 비롯한 자동차 애프터마켓 기업 100여개사, 700여개의 부스, 그리고 7만명이 넘는 잠재고객을 유치했다.
고성능 타이어의 대중화를 내세우고 있는 비투어 타이어 코리아(주)가 ‘2017 서울오토살롱’의 주관 후원사로 선정됐다.비투어 타이어 코리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의 포뮬러X, 포뮬러Z, 마일리지7+ 와 스펙Z, 아이스라인등의 고성능 타이어 제품 외에 런플랫 타이어와 템페스타 엔조 등의 새로운 패턴의 타이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럽연합(EU)과 미국 교통국(DOT) 등의 까다로운 인증 기준에 눈높이를 맞춰 온 비투어 타이어는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생산된 새로운 제품 라인업 출시를 통해 앞으로도 가격과 외관을 중시하는 젊은층의 까다로운 요구에 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서울오토살롱은 튜닝 산업의 현재를 보여주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축제다. 작년 참가 업체 수는 100여곳. 관람객은 7만여명이나 됐다. 올해에는 소규모 중소 튜닝 업체들도 다수 참가할 예정이어서 더욱 볼 거리가 늘어났다는 평가다.국내 최대 자동차 튜닝산업 전시회인 서울오토살롱은 지난 2003년 처음 개최된 이후 대한민국 자동차 튜닝관련 제조.수입.유통사와 '자동차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만남의 장을 마련해 오고 있다.
지난해 전시에서는 튜닝부품을 비롯한 자동차 애프터마켓 기업 100여개사, 700여개의 부스, 그리고 7만명이 넘는 잠재고객을 유치했다.
고성능 타이어의 대중화를 내세우고 있는 비투어 타이어 코리아(주)가 ‘2017 서울오토살롱’의 주관 후원사로 선정됐다.비투어 타이어 코리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의 포뮬러X, 포뮬러Z, 마일리지7+ 와 스펙Z, 아이스라인등의 고성능 타이어 제품 외에 런플랫 타이어와 템페스타 엔조 등의 새로운 패턴의 타이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럽연합(EU)과 미국 교통국(DOT) 등의 까다로운 인증 기준에 눈높이를 맞춰 온 비투어 타이어는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생산된 새로운 제품 라인업 출시를 통해 앞으로도 가격과 외관을 중시하는 젊은층의 까다로운 요구에 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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