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젠, 멕시코 업체와 182억 제품 공급계약 체결

케어젠이 멕시코의 'I.T. PHARMA Mexico SA de CV'와 182억8000만원 규모의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39.0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7월10일까지다.

회사 측은 "Dermaheal, REVOFIL, DR. CYJ, Pelo Baum, Prostrolane, Pim Pim Paul 등 6개 브랜드 제품을 멕시코 내 독점공급한다"며 "결제는 100% 선입금 방식이다"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