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채움공제 우수 도입 병원 격려
입력
수정
지면A32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왼쪽 세 번째)이 직원 190여 명 중 40%에 해당하는 75명이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해 있는 현대여성아동병원을 11일 방문해 정기현 원장(두 번째) 등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2014년 8월 출범한 사업으로 가입 근로자가 임금의 일정 비율을 적립하면 5년 만기 재직 후 납입금의 세 배 규모인 2000만원 이상을 5년 뒤 성과보상금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