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2분기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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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투자증권은 11일 삼진제약에 대해 2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양호할 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9000원을 유지했다.
강양구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1% 증가한 625억원, 영업이익은 5.4% 늘어난 11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국내 제약사 평균보다 높은 이익률을 유지 중으로 주력 제품의 처방액 증가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삼진제약은 7개 원료의약품 품목허가를 받아놓은 상태로 인도네시아에 초도 물량을 공급 중이다. 일본과 중국 허가도 준비 중으로 하반기에 해외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봤다.
강 연구원은 "삼진제약은 수익성 높은 개량신약과 제네릭 위주의 제품을 확보해 경쟁사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 유지가 가능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주가가 유지될 것"이라고 했다.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강양구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1% 증가한 625억원, 영업이익은 5.4% 늘어난 11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국내 제약사 평균보다 높은 이익률을 유지 중으로 주력 제품의 처방액 증가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삼진제약은 7개 원료의약품 품목허가를 받아놓은 상태로 인도네시아에 초도 물량을 공급 중이다. 일본과 중국 허가도 준비 중으로 하반기에 해외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봤다.
강 연구원은 "삼진제약은 수익성 높은 개량신약과 제네릭 위주의 제품을 확보해 경쟁사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 유지가 가능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주가가 유지될 것"이라고 했다.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