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지역 사회 공헌활동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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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지적장애인 농구대회에 침구 증정기능성 침구브랜드 알레르망 (대표 김종운)이 경기 고양 재활스포츠센터에서 13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10회 고양시장컵 전국 지적장애인 농구대회를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한다. 재정적으로 지원할 뿐 아니라 프리미엄 침구 등도 증정한다.
알레르망은 이 외에도 본사가 있는 경기 고양 일대 중·고등학교, 복지기관에 장학금과 물품 등을 지원하는 등 기업이익을 지역사회로 환원해왔다. ‘휠체어 농구대회’등의 지역 장애인 스포츠대회에도 꾸준히 지원해왔다. 알레르망은 올해 3월 성실납세의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성실납세자 인증서도 수상한 바 있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