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자진사퇴`
입력
수정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13일) 자진사퇴했습니다.조 후보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본인의 임명 여부가 정국타개의 걸림돌이 된다면 기꺼이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 사퇴의 길을 택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조 후보자는 "이 선택이 부디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앞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추경 예산안과 정부 조직법 처리를 위해 `최소한의 조치`를 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